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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버벌진트 이상형 공개에 네티즌 "요가 팬츠를 입고 혼자 운동하는 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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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벌진트·씨스타 효린. 사진/ 코스모폴리탄 제공, 연합뉴스


버벌진트가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2013년을 특별한 해로 만들어준 남자 연예인 택연, 김지석, 김우빈, 버벌진트 등 13명의 화보 및 인터뷰를 20일 공개했다.

그는 대표적으로 반하는 타입의 여성상에 대한 물음에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여자부터 꿈을 가진 여자, 요가 팬츠를 입고 혼자 운동하는 여자, 달리기 잘할 것 같은 근육질의 다리를 가진 여자를 꼽았다.

이와 함께 버벌진트가 이상형으로 지목했던 효린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지난해 8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출연해 "씨스타 효린과 함께 무대를 꾸미고 싶다"며 "이상형이 씨스타 효린"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효린이 무대로 깜짝 등장하자 쩔쩔매는 모습을 보여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버벌진트 이상형 고백에 네티즌들은 "지난해에는 효린이었는데…" "요가 팬츠를 입고 혼자 운동하는 효린?" "버벌진트 운동하는 여자가 이상형이구나" "딱 효린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코스모폴리탄' 인터뷰는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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