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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세계사이버스페이스총회 성황리 개막…박 대통령 외 87개국 대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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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이 17일 열린 세계사이버스페이스 총회 개막식에 참석하고 있다. /외교부 제공
올해 세계사이버스페이스총회가 성황리에 개막했다.

외교부는 '2013년 세계사이버스페이스총회'가 17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87개국 1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포함해 윤병세 외교부 장관,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윌리엄 제퍼슨 헤이그 영국 외교장관, 야노쉬 머르또니 헝가리 외교장관 등 87개국의 정부 대표 및 국제기구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환영사에서 "신뢰와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이버 공간을 조성하고, 이를 창조경제 구축을 위한 터전으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사이버스페이스총회는 18일까지 열린다. /장윤희기자 unique@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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