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물건은 완판된다?' 이종석 완판남 등극…스포츠 스타 이승엽까지?

'스타 물건은 완판된다?' 스타들이 착용해 화제가 된 제품은 매번 완판된다는 공식이 있다. 특히 김민희와 최희, 김연아 등은 이미 완판녀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남자 배우와 스포츠스타들의 완판 소식도 이어져 눈길을 끈다. ◆이종석 완판남 등극 최근 SBS 드라마 '네 목소리가 들려'에서 박수하로 출연중인 배우 이종석 완판남 대열에 합류했다. 이종석은 교복패션부터 사복패션까지 완벽한 기럭지와 비주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종석은 10대 부터 20~30대 까지 모두 소화해 낼 수 있는 가방 시계 헤드폰은 물론, 슈트와 가내복 등 다양한 스타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이종석의 패션은 내 남자친구에게 입히고 싶은 스타일이면서 남성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이종석이 착용한 의상과 액세서리 등 착용 아이템은 방송 직후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는 후문이다. ◆라이온킹 이승엽도? '리빙레전드(Livig Legend)' 삼성라이온즈 이승엽도 '완판남'에 등극했다. 지난 6월 27일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11시부터 삼성라이온즈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한 이승엽의 개인통산 최다홈런 달성기념 스페셜 버전 유니폼이 이날 오후 1시 30분 완판됐다. 삼성라이온즈가 구단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한 스페셜 버전 유니폼은 홈 유니폼과 원정 유니폼 각 352벌 총 704벌이었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