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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합참의장 조정환, 육군참모총장 권오성...군 대장급 인사 단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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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조 합동참모본부 의장의 후임으로 조정환 육군참모총장(육사 33기)이, 육군참모총장엔 권오성 한미연합사부사령관(육사 34기)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군 수뇌부 인사를 마무리 짓고 26일 국무회의에 상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 대통령은 8명의 대장급 군 수뇌부 중 2년 임기를 거의 다 채운 정 합참의장을 비롯해 5명가량을 교체하고 해병대 사령관(중장)도 인사 대상에 포함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해군참모총장과 육군 제1군사령관 등이 임기 만료에 따라 교체될 전망이다. 반면 성일환 공군참모총장은 내년 4월까지 임기가 남아 유임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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