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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3만명이 함께추는 관광버스춤' 기네스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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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거리춤축제는 올해 약 3만명이 모여 추는 일명 '관광버스 춤'으로 한국 신기록에 도전한다.

세계거리춤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유영철)는 12∼13일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장한평역사거리∼장안동사거리(1.5km)에서 제2회 세계거리춤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는 '원조 국민댄스'로 통하는 DJ DOC의 'DOC와 춤을'에 맞춰 3만명이 '관광버스춤' 콘셉트로 거리에서 '춤판'을 벌이는 행사가 예정돼 있다.

12일 오후 5시에 열리는 이 행사는 인터넷 등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어 13일 낮 12시에는 인기 걸그룹 크레용팝이 댄스곡 '빠빠빠' 등을 '직렬5기통댄스'와 함께 선보인다.

12일 오후 11시부터 13일 오전 4시까지 열리는 'DJ클럽 페스티벌'에는 클럽 홀릭이 함께하고 그외 대학, 지역 댄스 동아리들이 참가해 플라멩코, 재즈댄스, 탱고, 스포츠댄스 등 다양한 춤을 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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