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국 치앙마이·방콕·푸켓, 트립어드바이저 선정 아시아 톱20 선정 ▲ 치앙마이.태국의 치앙마이, 방콕, 푸켓이 미국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가 실시한 트립지수(TripIndex) 조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시아 톱20 도시로 선정됐다. 치앙마이는 4위, 방콕은 7위, 푸켓은 10위에 올랐다.유명 여행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의 트립지수는 1주일 동안의 여행 경비를 비교해 최고의 가치를 선사하는 지역을 여행자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발표되고 있다. 이번 조사는 2015년 11월1일부터 2016년 4월 30일까지 아시아 도시들의 7박 호텔체류비, 왕복항공권(미국 출발 기준), 그리고 전반적인 비용을 포함한 주요 여행 경비 분석을 통해 이뤄졌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치앙마이의 1주일 표준 기준소매 여행경비는 지난해에 비애 21%가 하락한 1577 달러다. 방콕은 168.. 더보기 중국·동남아 여행상품, 불필요한 추가 경비 사라진다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중국·동남아 여행상품은 그동안 낮은 상품 가격으로 광고를 한 뒤 현지에서 추가 경비를 유도해 소비자의 불만이 많았다. 그러나 앞으로는 이 같은 관광 운영방식이 크개 개선될 전망이다.한국관광공사, 한국소비자원, 한국여행업협회는 국외여행상품 정보제공 표준안 제도에 자율적으로 참여해온 12개 여행사(이하 참여여행사)와 함께 2016년 1월 1일 이후 출발하는 중국·동남아 여행상품에 대해 '미 선택시 소비자가 불편함을 느끼는 선택관광의 폐지 및 선택관광 대체일정 합리화' 방안을 시행키로 했다.국외여행상품 정보제공 표준안 제도 시행 이후 여행상품 가격 표시 등 국외여행상품의 정보 제공 방식은 많은 개선을 이뤘다. 그럼에도 저가상품이 일반화된 중국·동남아 현지 여행지에서는 선택 관광을 둘.. 더보기 [여행] 역사학도 육대연 사진전 '유라시아의 얼굴' ▲ 육대연 사진전 '유라시아의 얼굴'▲ 육대연 작가(서울대 동양사학과 대학원)[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최근 횡단철도 연결 등 유라시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역사학도인 육대연(24·서울대 동양사학과 대학원))씨가 '유라시아의 얼굴'을 주제로 사진전을 열고 있다.서울 인사동 문화거리 포토 하우스에서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육대연씨는 "꿈꾸었던 세계일주여행을 마무리하는 전시회"라고 말한다.그는 지난 1년간 유라시아에 속한 16개 나라, 130개 도시를 돌며 소형 디지털카메라에 담은 사진 15만점 가운데 엄선된 작품 30여 점을 선보였다.대학과 대학원에서 역사학을 전공하고 있는 육대연은 정식으로 사진을 배우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의 사진찍기는 어려서부터 행해 온 익숙한 생활이다.이.. 더보기 [여행]페루, 2000년전 잉카시대 이전 유적 발견 ▲ 페루 2000전 잉카시대 이전 유적지 발견./페루관광청[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페루관광청은 잉카시대 제2의 도시로 알려진 페루 북부 카하마르카(Cajamarca)의 야가덴(Llagaden) 지역에서 잉카 시대 이전 고고유적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페루 카하마르카 문화부 발표에 따르면, 해당 유적지는 야가덴 지역의 한 목장에서 처음 발견 됐으며 2000년전 조성된 것으로 추정했다. 해당 지역에서는 잉카 시대 이전 카하마르카 지역의 장례문화를 유추할 수 고고학적 단서들이 발견됐다. 고고학자 프란시스코 에스께르(Francisco Esquerre)는 "발견된 유물은 석조벽,도자기 조각, 수의 등이며, 고령토로 빚어진 도기들은 카하마르카 문명 초기 또는 중기에 사용되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카하마르카 문.. 더보기 [여행]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속 '이이남 아트센터' 눈길 ▲ 이남 아트센터 2층 내부 모습[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17일 개막하는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에서 미디어 전시관을 통해 관람객들이 죽녹원과 대나무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담양 출신의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인 이이남 작가가 준비한 '이이남 아트센터'는 죽녹원 속 미술관을 콘셉트로 죽녹원의 오감 콘텐츠를 생생하게 담아낸 디지털 미술관이다. '이이남 아트센터'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미디어아트 연출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담양과 박람회의 핵심 콘텐츠인 대나무와 죽녹원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대나무의 과거와 현재를 소통하는 통로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죽녹원 내 약 500㎡규모의 2층 건물에 자리한 이이남 아트센터는 이이남 작가의 미디어 아트인 '신(新) 묵죽도'를 비롯.. 더보기 [여행] 19일 KRT와 떠나는 이색 해외여행 찬스 ▲ 지금 도전하세요! KRT와 떠나는 이색 해외여행 찬스[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중견 여행기업 여행바보 KRT(대표: 장형조)가 이색프로모션 영상으로 누리꾼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나ow~ Chlallenge!(이하 나우챌린지)' 이벤트를 오는 19일 왕십리역 비트플렉스에서 다시 한 번 실시한다고 밝혔다. '나를 위한 여행, 지금 도전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나우챌린지는 KRT가 지난 7월 IFC몰에서 처음 선보인 프로모션으로 당시 진행한 프로모션 영상이 누리꾼들의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KRT에서는 다시 한 번 무료 여행의 행운으로 국민들에게 기쁨과 여행의 설렘을 전해고자 2차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 참여방법은 1차 때와 동일하게 행사 세트 앞.. 더보기 [오늘의 띠별운세] 9월 22일 월요일(음력 8월 29일) 쥐 48년생 승산 없는 일은 포기할 것. 60년생 야심찬 계획은 불발된다. 72년생 미래의 성장 동력에 투자하라. 84년생 혼자 만족할 경사가 있으니 기대하라. 소 49년생 기다리던 소식 듣는다. 61년생 손해를 보더라도 정직할 것. 73년생 내 손과 발이 바빠야 가족이 편안하다. 85년생 편법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신경써라. 호랑이 50년생 배우자 눈치 적당히 보라. 62년생 운기가 호전되어 일이 잘 풀린다. 74년생 돈 문제는 유비무환이니 대비할 것. 86년생 청색 계통이 행운을 부른다.토끼 51년생 작은 경사에 화색이 돋다. 63년생 주변의 충고는 가볍게 생각하지 말라. 75년생 추진 중인 일은 탄력을 받는다. 87년생 불만 있어도 목소리 톤을 낮춰라. 용 52년생 나이 초월한 친구 덕에 야호~... 더보기 '태양의 나라' 페루를 만나다! ▲ 페루에 가면 잉카 제국의 신비함을 엿볼 수 있는 마추픽추에 꼭 가봐야 한다. /페루관광청 제공TvN '꽃보다 청춘-페루'편이 방송되면서 '태양의 나라' 페루가 인기다.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에게 페루 여행지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페루여행을 하면 꼭 들러야 할 페루의 명소를 소개한다. ▲ 페루의 소금 광산 살리네라스. /페루관광청 제공◆마추픽추의 도시 '쿠스코' 먼저 마추픽추의 도시 쿠스코가 있다. 해발 3399m에 위치한 고대 잉카 제국의수도로 우아타나이강과 톨마요강 사이에 끼어 있어 하늘에서 보면 퓨마처럼 가늘고 긴 도시의 모양을 띠고 있다.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아르마스 광장, 대성당, 산토 도밍고 교회 등이 있으며 잉카 시대의 수도였던 만큼 도시 곳곳에는 잉카 시대의 건축물과 박물관이 가득하.. 더보기 열차타고 떠나는 늦여름 '인천 용유바다' 여행! ▲ 무의도 호룡곡산에서 바라본 소무의도 전망. /코레일공항철도 제공말복과 입추를 지나면서 더위가 한풀 꺾이는 기세지만 광복절 황금연휴가 기다리고 있어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 아직까지 휴가를 가지 않은 사람들 역시 이번 연휴 동안 올 여름 추억을 만들 생각에 바쁘기만 하다. 이에 수도권에서 가까워 고생 없이 가볍게 다녀오면서 휴가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용유바다를 소개한다. ▲ 용유바다는 공항철도를 타고 갈 수 있는 서해안의 명소다. /코레일공항철도 제공◆가깝고 볼거리 많은 용유바다! 인천국제공항 건설로 영종도와 한 섬이 된 용유지역에는 을왕리, 무의도 등 서해안 최고의 바다여행지가 몰려있다. 특히 용유바다는 공항철도를 이용해 인천공항역으로 이동한 후 인천공항에서 연계 버스를 타면 10~20분.. 더보기 스케줄 따라 골라가는 여름휴가 여행지 ▲ 남국의 정취를 느끼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하와이. /소쿠리패스 제공1년 중 직장인 자유를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지는 여름휴가. 이때는 직장인들이 마음 먹고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다. 하지만 업무와 스트레스 등으로 휴가를 준비하는 것이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니다. 짧게는 2박3일에서 최고 9박10일 정도의 휴가를 갖는 직장인들에게는 휴가 일자에 맞는 여행지를 고르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가까운 일본과 하와이 인기 먼저 휴가 기간이 짧다면 가까운 일본으로 떠나는 것을 추천한다. 짧은 비행시간과 더불어 저가 항공의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먹거리와 놀거리가 풍부하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특히 최근에는 일본 간사이 지방의 중심지인 오사카가 인기다. 식도락·온천·쇼핑 등 다양한 목적의 .. 더보기 이전 1 2 3 4 5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