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썸네일형 리스트형 '젠틀맨'도 기네스북 등재…'강남스타일' 인기 넘어설까 가수 싸이가 '강남스타일'에 이어 '젠틀맨'으로 또 다시 기네스북에 올랐다. 기네스북 홈페이지인 기네스월드레코드닷컴에 따르면 싸이의 신곡 '젠틀맨' 뮤직비디오가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온라인 동영상'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이 뮤직비디오는 13일 공개된 후 24시간 만에 384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앞서 싸이는 지난해 전 세계를 강타한 전작 '강남스타일'로 '가장 많이 본 온라인 동영상'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온라인 동영상' '조회수 10억건을 기록한 첫 번째 동영상' 타이틀을 얻으며 세 번이나 기네스북에 오른 바 있다. 이번이 네번째 기네스북 등재다.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현재 유튜브 조회수 15억6811만건을 기록 중이다. 기네스북 측은 "'강남스타일'이 1억 뷰를 달성하는.. 더보기 '명품 글래머' 이어 이색 설문서 김혜수 1위 차지...'직장의 신 효과?' '글래머하면 생각나는 배우'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며 화제가 됐던 배우 김혜수가 이색 설문조사서 또다시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최근 영화 '천하칠검 양가장' 측은 한 포털사이트를 통해 '천하칠검 양가장'처럼 전쟁이 나면 구하러 달려와 줄 것 같은 드라마 속 스타'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김혜수가 1위를 차지했다. 김혜수는 장혁, 이승기, 송승헌 등 쟁쟁한 남자스타들 사이 유일한 홍일점 후보였지만 1위에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김혜수는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못하는 일이 없는 당돌한 계약직 미스김으로 사랑 받고 있다. 김혜수를 1위로 만든 네티즌들은 "김혜수 1위 할만하다" "열남자 안부럽다" "미스김이라면 뭐든 가능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 더보기 아이유 모태미녀 인증, 아기사진 화제…땡글땡글한 눈+귀여운 표정 아이유 아기사진이 화제다. 아이유의 17년전 사진이 또 다시 화제에 올라 모태미녀임을 인증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아이유 17년전'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이는 앞서 한 프로그램의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바 있는 아이유의 어린시절 모습인 것. 공개된 사진은 아이유의 17년전 모습으로 사진 속 아이유는 땡땡이 원피스에 레이스 달린 헤어밴드를 한 채 똘망똘망한 눈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아이유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귀여운 표정은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모태미녀임을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아기사진 모태미녀 입증" "아이유 아기사진 17년전에도 귀여웠네" "아이유 아기사진 눈이 땡글땡글 귀요미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 더보기 최다니엘, 대마초 혐의인정…비앙카 불출석 대마초 관련 혐의로 첫 공판에 참석한 아이돌 그룹 DMTN의 멤버 최다니엘이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반면 비앙카는 불출석 했다. 30일 오전 경기 성남시 수원지방법원에서 다니엘 및 미국 국적 방송인 비앙카 모블리, 유명 톱스타의 아들이자 프로게이머 A씨 등을 대상으로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1차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다니엘은 지난 2012년부터 최근까지 대마초를 알선한 혐의와 흡연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다니엘 외에 A씨를 비롯해 같은 혐의로 법정에 선 연예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B씨, 전직 영어강사 C씨, 영어학원 강사 D씨 등도 혐의를 인정했다. 그러나 비앙카의 경우 이날 재판에 불출석 함에 따라 다음 기일에 재소환해 재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2차 공판은 오는 5월 9일 열린다... 더보기 방송가 조작설 또다시 불거지나...농부의아내 해명글 공개 결혼 후 5개월간 집에는 단 7차례밖에 들어오지 않는 사연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조작설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9일 밤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농부 직업을 가진 남편이 출연해 "아내 때문에 웨딩 사진도 논에서 찍었다. 사람이 너무 자유분방하다"면서 "일주일에 한 번 정도도 집에 들어오질 않는다. 결혼 5개월 동안 단 7차례 집에 들어왔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와관련해 네티즌 사이에서 조작이라는 주장이 급속도로 확산되자 아내는 직접 블로그를 통해 해명글을 올리기까지 했다. 그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저희가 1승을 하고 이것은 홍보성 자작극이다 말이 많은데 저는 딱히 홍보할 것이 없다"면서 "저는 타투이스트다. 방송에서 제 직업.. 더보기 연예계 동안 열풍...최강희 한지혜 동안비법 화제 동안 외모를 갖춘 연예인들이 화제다. 이들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몸소 실천하며 잡티 하나 없이 팽팽한 무결점 아기 피부를 자랑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배우 최강희(37)는 나이를 잊은 '뱀파이어 외모'로 유명하다. 최강희의 트위터에 종종 올라오는 민낯 셀카는 맑은 피부와 동안외모로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얼마전 종영된 MBC 드라마 '7급 공무원'의 상대배우 주원과의 10살 나이 차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강희는 "밥도 잠도 마음대로 먹고 잔다. 폭식이랑 불규칙한 수면은 피부에 안 좋지만 결과적으로 하고 싶은 대로 못해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 보다는 심적으로 자유를 누리는 게 내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 같다"고 말해 듣는 이들의 공감을 얻어내기도 했다... 더보기 조용필 '헬로' 10만장 돌파 초읽기 '가왕' 조용필의 19집 '헬로'가 판매량 10만장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30일 음반유통사인 유니버설뮤직에 따르면 19집은 발매 당일인 23일 2만장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5만장이 팔렸다. 도소매상의 추가 주문과 기업체의 단체 주문, 팬들의 문의가 이어져 물량만 공급된다면 이번 주 내로 판매량 10만장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소속사인 YPC프로덕션도 "현재 두 개의 제조 공장으로도 물량 수요를 맞추기 어려워 추가로 한 곳의 공장을 더 알아보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주 중 3만장을 추가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19집이 품절 사태를 빚으며 인기를 모으자 전국 휴게소, 상점 등에서는 해적 앨범(불법 복제 앨범)이 등장하기도 했다. 소속사는 "유니버설뮤직과 공동 단속에 나선 상태"라면서 .. 더보기 강호동 축의금 화제...장윤정 이어 1천만원 등극? 방송인 강호동 축의금 천만원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개그우먼 조혜련은 최근 채널A '명랑해결단' 녹화 도중 '직장 상사 자녀의 결혼식 축의금 액수'와 관련해 2011년 있었던 자신의 어머니 칠순잔치 이야기를 꺼내며 "강호동이 바쁜 스케줄에도 직접 참석해 의리를 보여줬다"고 말하고 "와준 것만으로도 고마웠는데, 축의금이 1000만원 수표였다"고 말해 촬영진과 방청객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문제는 그 이후에 발생했다. 조혜련은 "잠시 후 강호동이 '착각하고 수표를 잘못 넣었다'며 천만원 수표를 가져가 그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며 "그 일만 아니었다면 강호동을 평생 은인으로 생각할 뻔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트로트퀸 장윤정은 최근 자신의 팬에게 축의금 1000만원을 건네 .. 더보기 마이클 잭슨 사망 공방에 손해배상액 44조원 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사망을 둘러싼 법적 공방에 44억 달러(약 44조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규모의 손해배상액이 걸려 관심을 모은다. LA타임즈 등에 따르면 잭슨의 모친 캐서린 잭슨이 2011년 공연기획사 AEG 라이브를 상대로 낸 민사 소송 관련 첫 공판이 2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고등법원에서 열린다. 캐서린 잭슨은 2009년 잭슨의 런던 복귀 공연을 맡은 AEG가 당시 잭슨의 몸 상태를 알면서도 무리하게 공연을 추진해 잭슨을 죽게 만들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잭슨에게 치사량의 수면용 마취제 프로포폴을 처방한 주치의 콘래드 머리 박사를 잭슨이 아닌 AEG가 고용했다는 논리도 편다. 머리 박사는 지난해 11월 과실치사죄가 인정돼 4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캐서린 잭슨은 2009년 .. 더보기 김혜수 이어 백지연도 석사 논문 표절 의혹 ▲ 백지연. tvN 제공배우 김혜수에 이어 방송인 백지연도 석사 논문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미디어워치 연구진실성센터에 의해 적발된 논문 표절을 한 유명 방송인은 백지연이다. 백지연은 '메이킹뉴스' '게이트키핑'이란 해외 방송 고전 번역서를 참고문헌에 명기조차 하지 않고 표절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논문은 백지연이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석사학위 논문으로 제출한 '텔레비전 뉴스 제작 과정에 관한 참여 관찰 연구: MBC 9시 뉴스의 사례를 중심으로'다. 논문 제출 당시 백지연은 MBC 앵커로 활동 중이었다. 한편 백지연은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를 진행하고 있다. 메트로신문 metro@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 더보기 이전 1 ··· 812 813 814 815 816 817 818 ··· 8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