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썸네일형 리스트형 '댄싱9' 서울 예선에 1000여명 몰려 Mnet 댄스 서바이벌 '댄싱9 '의 서울 예선에 1000여명이 몰렸다. CJ E&M은 15일 "첫번째 서울 예선이 13일 강서구 KBS스포츠월드 제1체육관에서 어린 꼬마 소녀부터 노년의 남성까지 1000여명의 지원자와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예선은 사전에 고지 받은 14개 음악 중 한 곡을 선택해 춤을 추는 지정곡 심사와 지정곡 심사를 통과한 이들이 추가로 심사 받는 2차 자유곡 심사로 진행됐다. 이용우·박지우 등 '댄싱9' 마스터와 특별 초청 심사위원이 심사를 맡았다. 김용범 CP는 "'슈퍼스타K' 지역 예선 때와는 또 다른 긴장과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워낙 우리나라에 세계가 알아주는 많은 춤꾼들이 많기 때문에 기대는 했지만, 직접 예선을 보니 기대 이상으로 다.. 더보기 중국판 '나가수' 한류예능 등극 중국판 '나는 가수다'가 중국에서 인기리에 막을 내렸다 MBC는 16일 "중국 호남위성에서 방영된 중국판 '나는 가수다'가 3개월의 대장정 끝에 12일 종영했다"면서 "중국뿐 아니라 전 중화권 지역 내에서 열풍을 일으키는 대성공을 거뒀다"고 밝혔다. MBC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시청률 1%만 넘어도 성공이라고 평가되는 현지 방송 환경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인 CSM29(29개 도시 표본, 수도권 시청률에 해당) 기준 4.34%, 전국 기준 2.38%를 기록했다.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서 3개월간 '나는 가수다' 관련 댓글 수가 1억을 넘고, 동영상 사이트 텐센트에서도 영상 클릭 수가 2억을 넘었다. 특히 경연에 출연했던 중국가수들은 3개월 사이에 몸값이 10배 넘게 폭등했다는 후문이다. MBC는 "김영희.. 더보기 JYJ 초대형 팬이벤트 올해도 개최 JYJ가 최다 외국인 입국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JYJ는 6월 27~30일 학여울역 세텍에서 '2013 JYJ 멤버십 위크'를 개최한다. 멤버십 위크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가 JYJ 멤버십 회원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초대형 팬 행사로 지난해에는 2만2000여 명의 팬이 참여했다. 특히 단일 행사로는 최다 외국인 입국자수(7024명)를 기록하며 화제를모았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백창주 대표는 "이 행사는 우리만이 할 수 있는 대규모 팬 서비스라고 자신할 수 있다. 팬미팅·전시·JYJ콘텐츠 필름 관람이 모두 무료 입장이며 MD 판매도 없다"며 "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 협찬과 지원을 제안했지만 모두 거절 했다. 이 기간만큼은 팬들이 JYJ와 함께 추억을 쌓는 진정성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더보기 싸이 '젠틀맨' 뮤비 누가 제일 많이 봤나 했더니... ▲ 싸이 '젠틀맨' 뮤직비디오 스틸 13~17세 여성 최다 조회…국가별로는 미국 유튜브에 또 한번 몰아친 싸이 열풍의 동력은 미국과 여성인 것으로 조사됐다. 싸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젠틀맨' 뮤직비디오의 1일 조회수(2418만6249건)를 기준으로 국가·성·연령별 조회 통계자료를 공개했다. '젠틀맨' 뮤비를 가장 많이 클릭한 국가는 379만8871건(15.71%)을 기록한 미국으로 집계됐다. 이어 한국이 357만5667건(14.79%)으로 2위, 브라질이 141만1208건(5.84%)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어 멕시코·캐나다·프랑스·영국·대만·베트남·말레이시아 순으로 나타났다. '강남스타일'이 10억 뷰를 달성했을 당시 미국에서 가장 많이 접속했고, 태국·터키·한국·프랑스·영국·브라질·캐나.. 더보기 걸스데이 멤버 열애 열풍?…'토니안 혜리' '서인국 민아?'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들이 때아닌 연애 열풍에 휩싸였다. 우선 가장먼저 열애 소식을 알린 멤버는 혜리다. 원조 아이돌그룹 H.O.T 출신 토니안과 걸스데이 혜리가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진 것. 16일 스포츠서울 닷컴에 따르면 토니안과 걸스데이 혜리는 지난 3월부터 만나기 시작했다. 토니안이 혜리에게 먼저 다가갔고, 혜리 또한 토니의 제안으로 몇 차례 만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던 중 마음이 끌린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들의 만남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나이 차이 때문이다. 78년생 토니안은 현재 한국나이로 36살이고 94년생 혜리는 현재 20살로, 16살이나 차이가 나는 것이다. 이에 대해 양 측 소속사는 열애를 인정했다. 또 열애설 물망에 오르고 있는 멤버는 민아다. 가수 서인국이 걸스데이 민아에 대한 남.. 더보기 '젠틀맨' 싸이 저스틴 비버 인기 넘다 신곡 '젠틀맨'을 공개한 싸이가 저스틴 비버의 인기를 제쳤다. 지난 13일 공개된 가수 싸이의 신곡 '젠틀맨' 뮤직비디오가 저스틴 비버를 제치고 유튜브 첫날 조회수 신기록을 경신했다고 빌보드 닷컴, ABC, AFP 등이 15일(현지시각) 전했다. 빌보드닷컴은 "'젠틀맨' 뮤직비디오가 공개 당일인 지난 13일 조회수 1천890만 건을 기록했다"며 "뮤직비디오가 오전 5시(태평양 연안 표준시 기준)에 공개된 걸 감안하면 24시간도 되기 전에 세운 기록인 셈"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는 저스틴 비버와 니키 미나즈가 지난해 10월 '뷰티 앤 더 비트(Beauty and the Beat)'로 세운 첫날 최다 조회수 1천60만 건을 넘어서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모든 장르를 통틀어 첫날 유튜브 최다 조회수 기록은.. 더보기 2PM 택연, 이연희 놓고 주지훈과 삼각관계 ▲ 2PM 옥택연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2PM의 옥택연이 영화 '결혼전야'로 처음 스크린에 도전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달 말 촬영에 들어가는 옥택연은 "스크린 데뷔작에서 좋은 감독님, 좋은 선배님들과 호흡을 맞추게 돼 영광"이라며 "멋진 작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2009년작 '키친'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홍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이 영화는 결혼식을 1주일 앞둔 네 커플이 겪게 되는 메리지 블루(결혼을 앞둔 사람들이 겪게 되는 심리적 불안 및 스트레스)를 실감나는 에피소드로 그려낸다.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와 '드림하이'로 연기자 신고식을 치렀던 옥택연은 능력 있는 셰프이자 이연희의 남자친구 원철 역을 맡아 주지훈과 삼각관계를 연기한다. 유순호 기자 suno@metroseou.. 더보기 소녀시대 태연과 서현, 애니 '슈퍼배드' 2편에서도 목소리 연기 소녀시대의 태연과 서현이 할리우드 3D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1편에 이어 2편에서도 전문 성우 뺨치는 더빙 실력을 뽐낸다. 태연과 서현은 9월 개봉될 2편에서 어른스러운 첫째 딸 마고와 불만투성이 둘째 딸 에디스의 목소리를 연기한다. 1편에서 막무가내 악당이었던 주인공 그루를 착한 딸바보 양아버지로 바꿔놓았던 캐릭터들이다. 1편 개봉 당시 이들은 첫 더빙 도전이었지만, 프로 못지 않은 실력을 과시해 애니메이션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특히 멤버들 가운데 모범생 이미지가 가장 강한 서현은 투덜거리는 음색에 반항기를 가득 담아 깜짝 놀랄 만한 변신을 선보였다. 조성준 기자 when@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더보기 김현중 연속 오리콘 정상 도전...6월 새 싱글 출시 새로운 '오리콘 제왕'으로 떠오른 김현중이 일본에서 올해 첫 싱글을 발표한다. 6월 5일 3곡이 수록될 새 싱글을 출시한다. 싱글 제목은 공개되지 않았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각각의 곡마다 새로운 스타일의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중은 지난해 초 일본에 데뷔해 두 장의 싱글과 한 장의 정규앨범을 발표했다. 두 번째 싱글 '히트'는 오리콘 일간·주간차트 1위, 정규앨범 '언리미티드'는 일간차트 1위를 기록하며 K-팝 대표 솔로주자로 우뚝 섰다. 한편 김현중은 앨범 준비와 함께 21일 처음 방송될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맨발의 친구들'에 출연한다. 유순호 기자 suno@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 더보기 매직온아이스쇼 다음달 30일 개막 미국 라스베이거스 오리지널 블록버스터 아이스 매직쇼인 '매직 온 아이스'가 다음달 30일부터 6월 9일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 특설 아이스스테이지에서 펼쳐진다. 라스베이거스의 MGM그랜드, 독일 베를린의 프리드리스타드 팔라스트,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비 아레나 등 전 세계 200여 개 도시에서 4000회 이상 공연해 2000만 명의 관객을 매혹시킨 새로운 장르의 초대형 아이스쇼다. 이번 공연에는 일곱 살 때 미국으로 이민가 세계적인 프로스케이터가 된 재미교포 목예빈이 솔로이스트로 20년 만에 고국무대에 선다. 유순호 기자 suno@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이전 1 ··· 830 831 832 833 834 835 836 ··· 8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