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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구하라 日 '국민가수' 후쿠야마로부터 러브콜 ▲ 후쿠야마 마사하루(왼쪽)와 구하라카라의 구하라가 일본 국민배우 겸 가수 후쿠야마 마사하루의 러브콜을 받았다. 구하라는 후쿠야마가 주연을 맡은 일본 후지TV 드라마 '갈릴레오' OST에 참여한다. 후쿠야마는 프로듀서, 구하라는 보컬을 각각 맡아 드라마 주제가인 '사랑의 마력'의 한국어 버전을 함께 작업한다.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는 "후쿠야마가 해외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후쿠야마는 구하라를 위해 하라플러스라는 프로젝트 팀을 결성하는 등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갈릴레오'는 천재 물리학자와 여형사가 기이한 사건을 풀어가는 과정을 그린 추리 드라마다. 2007년 후지TV에서 방영해 큰 인기를 얻었고 6년 만에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와 15일부터 방송된다. 국.. 더보기
프랑스산 명품 로맨틱코미디 '해피 이벤트' 25일 국내 상륙 청춘남녀라면 누구나 연애하고 싶어지는 봄날, 결혼과 출산을 거친 사랑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바뀔까. 프랑스산 명품 로맨틱 코미디 '해피 이벤트'가 정답을 제시한다. 25일 개봉될 이 영화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가 엘리에트 아베카시스의 원작 소설을 각색한 작품이다. 한눈에 반한 바바라(루이즈 보르고앙)와 니컬러스(피오 마르마이)가 결혼하고 아이를 얻으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유쾌하면서도 사려깊게 그렸다. 올해 32세인 보르고앙은 안느 파릴로('니키타')·밀라 요보비치('제5원소')·내털리 포트먼('레옹') 등 여배우 잘 고르기로 소문난 프랑스 '흥행 거장' 뤽 베송 감독의 눈도장을 받아 화제를 불러일으킨 연기자다. 베송 감독은 2010년 자신이 연출한 판타지 어드벤처 '블랑섹의 기이한 모험'의 여주인공으로 보.. 더보기
구가의 서, 악역 이성재 VS 로맥틱 가이 최진혁 여심 흔들 MBC 월화 미니시리즈 '구가의 서'에서 극악무도한 악역을 맡은 이성재와 로맨틱 구미호 역을 맡은 최진혁의 상반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구가의 서'에서 조관웅(이성재 분)은 윤서화(이연희 분)의 아버지에게 역모죄를 뒤집어씌우며 악랄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조관웅은 오랜 지기였던 서화의 아버지를 모함해 누명을 씌웠다. 그리고 "너무 상심 말아라. 자네 딸은 관기로 보내고 내가 두고두고 품어주겠다"고 말한 뒤 처참하게 죽였다. 또 아버지의 죽음을 목격한 서화를 향해 악랄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후 서화가 춘화관 기생으로 끌려가자 조관웅은 춘화관 행수 천수련(정혜영 분)을 불러 "마지막 약조도 있어 자네를 찾아왔다. 윤서화가 관기로 들어오면 처음으로 품어주기로 했다. 손수 머리를 올.. 더보기
여성 싱어송라이터 로지피피 "순수만 좇을래요" 여성 원맨밴드 로지피피(29·류성희)가 인디와 메이저를 아우를 전천후 스타 뮤지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데뷔 초부터 실력파 선배 가수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던 그는 새 미니앨범 '로맨티카'로 홍대앞 인디 음악 마니아들에 이어 대중의 감성까지 사로잡고 있다. # 데미안 라이스 극찬…"흔한 흥행 공식은 노!" 이른바 '홍대 여신'이란 애칭을 듣는 가수들이 홍대앞 인디 음악 시장의 유행을 주도하는 듯 하지만, 로지피피의 음악은 주류에 가까이 있으면서도 이들과 간극을 둔다. 작사·작곡·편곡·연주·프로듀싱을 모두 해내는 것은 물론 앨범 재킷까지 직접 그리는 재능은 일찌감치 음악계에 화제를 모았다. 이적은 "새로움과 익숙함이 묘하게 공존하는 음악"이라고 호평했고, 루시드폴은 "탁월한 곡 구성력과 보컬라인은 예사롭지 .. 더보기
악동뮤지션 방예담, 프로에서도 통할까...향후 행로에 관심 집중 ▲ 방예담(위)과 악동뮤지션SBS '일요일이 좋다 - K팝 스타 2'가 7일 대단원의 막을 내리면서 우승자 악동뮤지션(이찬혁·이수현)과 준우승자 방예담이 프로 가수로서 성공할 수 있을지에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대 남매 싱어송라이터인 악동뮤지션과 열 두 살 소년 방예담은 둘 다 천부적인 재능과 어린 나이답지 않게 뛰어난 실력으로 시즌 시작부터 가요 관계자들의 높은 기대를 한몸에 받아 왔다. 시즌1에서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박지민과 이하이가 프로 가수로 데뷔해 눈에 띄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점도 이같은 기대를 거들고 있다. 우선 악동뮤지션에 대해서는 개성있는 싱어송라이터로 가요계에서 자리 잡기 충분하다는 평가다. 이미 '다리 꼬지마' '매력있어' '크레센도' 등 발표하는 자작곡마다 재치 있.. 더보기
유머와 액션으로 날린 어퍼컷 '전설의 주먹' 한때 복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꿈꿨던 국숫집 사장 덕규(황정민)는 거액의 상금이 걸린 TV 리얼리티 파이트쇼의 출연 제안을 거절한다. 그러나 아내 없이 혼자 키우던 외동딸이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켜 합의금을 마련해야 할 상황에 처하고, 어쩔 수 없이 출연해 '깜짝 스타'로 떠오르지만 또 다른 문제들이 그를 괴롭힌다. 덕규와 더불어 고교 시절 '싸움짱' 트리오였던 대기업 홍보부장 상훈(유준상)과 삼류 건달 재석(윤제문) 역시 비루하게 살기는 마찬가지. 삶의 중압감에 허덕이던 이들은 왕년의 주먹들이 총출동하는 '전설 대전'에서 마침내 일합을 겨루게 된다. 10일 개봉될 '전설의 주먹'은 한국 영화계의 '승부사' 강우석 감독이 본연의 장기로 돌아온 작품이다. 초기작인 '달콤한 신부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 더보기
'빵꾸똥꾸' 아역스타 진지희의 '폭풍 성장'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빵꾸똥꾸' 해리 역으로 사랑받은 아역스타 진지희가 8일 열린 새 영화 '고령화가족' 제작발표회에서 훌쩍 큰 모습을 과시했다. 사고뭉치 집안의 조숙한 손녀를 연기한 진지희는 막무가내 밉상이었던 이전과 달리,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다소곳하고 예의 바른 자세로 외할머니와 엄마 역의 윤여정과 공효진 등 선배 연기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뉴시스 ▶ 그래도 입 열면 '빵꾸똥꾸'가 튀어나오지 않을까요./조성준기자 조성준 기자 when@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남자가…' 신세경·연우진 달콤한 괌 데이트 MBC 수목극 '남자가 사랑할 때'의 신세경과 연우진의 극중 괌 데이트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제작진은 9일 "극중 서미도와 이재희 역으로 출연 중인 신세경과 연우진이 지난달 괌에서 일주일간 촬영을 했다"면서 "한태상(송승헌)이 사랑하는 여인 서미도와 친동생처럼 각별히 여기는 이재희가 운명적으로 만나는 장면으로, 앞으로 진행될 삼각 멜로에 중요한 신"이라고 설명했다. 이 장면은 10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탁진현 기자 tak0427@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뮤지컬 '두 도시..' '고스트' 화려한 캐스팅 공개 ▲ '두 도시 이야기' 류정한올 여름과 겨울 무대를 책임질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와 '고스트'가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6월 21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될 '두 도시 이야기'는 프랑스 대혁명을 배경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한 남자의 헌신적인 사랑을 다룬다. 영국 대문호 찰스 디킨스의 동명소설이 원작으로, 냉소적이고 염세적인 변호사 시드니 칼튼이 사랑스러운 여인 루시 마네뜨를 만나 가슴 따뜻한 인간으로 변모해 가는 과정이 장엄하게 그려진다. 칼튼 역에는 류정한과 윤형렬이 초연에 이어 함께 하고, 서범석이 새롭게 합류해 무게감을 더한다. 칼튼의 연적이자 인간적인 프랑스 귀족 찰스 다네이 역은 팝페라 가수로 잘 알려진 카이와 최수형이 맡았다.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마네뜨는 .. 더보기
JYP, 두번째 미스테리 영상 공개...'어떤 비밀이?!' JYP엔터테인먼트가 미스테리 영상을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유튜브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스테리 영상 CODE #2를 공개했다. 지난주 CODE #1에 이어 공개된 이번 영상은 문자와 숫자로 된 영상으로, 빛과 소리로 메시지를 전하던 CODE #1에 이어 또 다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영상은 Jabir_ibn_hayyan, Heinrich_khunrath, cornelius_agrippa가 차례로 나타나고, 이어 3.6.1, 149.26.6, 23.12.1, 166.9.5, 78.23.11등 의미를 알 수 없는 단어와 숫자들이 나타나며 끝이 난다. 전혀 유추할 수 없는 문자와 숫자가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폭발시키는 가운데, CODE#1에 이어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지 음악 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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