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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연예계 배우·가수 경계 사라져…박신혜 김수현 소지섭 앨범·콘서트 선보여 ▲ 박신혜 연예계 배우 가수 경계 사라져아이돌 음악·연기·MC 멀티플레이배우 OST·앨범·콘서트 선보여 최근 연예계의 흐름을 보면 배우와 가수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다양한 끼를 갖추고 있는 아이돌 가수들이 연기는 물론 MC에 도전하며 멀티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배우들도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자신의 이름으로 앨범을 발매하고 팬심을 흔들고 있다. 드라마 '상속자들'로 인기 정점을 찍은 박신혜는 11일 신곡 '마이 디어(부제:꽃)'를 발표했다. 올해 초에 발표한 '팔베개'에 이어 신곡 '다이 디어'로 달콤한 목소리를 선사한다. 박신혜는 그동안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넌 내게 반했어', 최근 '상속자들'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OST에 참여해 캐릭터의 마음을 대변하며 풍부한 감성과 탄탄한 보컬 실력을 인정받.. 더보기
박해진, 전지현·김수현과 한 배 타고 안방 복귀 ▲ 박해진. /WM컴퍼니 제공배우 박해진이 전지현·김수현과 한 배를 타고 1년 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16일 드라마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해진은 12월 방영될 SBS 새 수목극 '별에서 온 남자'(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올해 초 끝난 KBS2 '내 딸 서영이' 이후 1년 여 만의 드라마 출연이다. 전지현과 김수현의 출연으로 인해 올 하반기 최대의 화제작으로 꼽히고 있는 이 드라마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김수현)과 오만한 한류스타 천송이(전지현)의 기적과도 같은 사랑을 달콤하고 발랄하게 그린다. 1609년(광해 1년)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비행물체 출몰에 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팩션 로맨스물이다. 박해진은 이 드라마에서 재벌그룹의 후계자이자 천송이의 약혼자 이휘.. 더보기
김수현, 일본팬 5000명 마음 훔쳤다 배우 김수현이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김수현의 팬미팅 '올웨이즈 김수현 2013 오텀 인 재팬'이 5일 도쿄 도쿄돔시티홀, 6일 고베 국제회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총 5000여 명의 현지 팬들이 참석한 이번 팬미팅은 지난 6월 시부야 공회당에서의 공식 팬클럽 창단 기념 팬미팅 이후 계속되는 앙코르 공연 요청에 힘입어 성사됐다. 김수현은 이 자리에서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높은 인기를 모았던 드라마 '드림하이' OST 수록곡 '드리밍'을 열창하는가 하면 팬들과 게임을 하고 요리를 선보이는 등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2시간 여의 팬미팅을 이끌었다. 마지막에는 가수 이문세의 '빗속에서'를 감미로운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선보여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그는 "응원해주는 일본 팬 여러분께 감사하며, 이번.. 더보기
이지아, 김수현 사단 합류…SBS '세결여' 출연 배우 이지아가 김수현 사단에 합류한다.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이지아가 김수현 작가의 신작인 SBS 새 주말극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다음주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MBC '나도 꽃'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오는 이지아는 이 작품에서 오현수(엄지원)의 여동생이자 이순심 여사의 막내딸 오은수 역할을 맡아 변신을 꾀한다. 한편 '결혼의 여신' 후속으로 11월 방영될 이 드라마는 어머니와 두 딸의 집안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탁진현기자 tak0427@metroseoul.co.kr 탁진현 기자 tak0427@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더보기
SBS '너목들' 이종석, 김수현과 비슷한 행보로 '대세남' 예약 SBS 수목극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초능력 소년 수하로 출연중인 이종석이 '대세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0일 방송된 11회가 시청률(닐슨 코리아 집계·전국 기준) 22.1%를 기록하며 히트 드라마의 척도인 20%를 돌파한 가운데, 순수한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로 회가 거듭될수록 여성 시청자들을 '종석앓이'에 빠트리고 있다. 그동안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과 KBS2 '학교 2013'을 통해 주로 10대 소녀들에게 어필했지만, 이번 드라마에서는 열 살 연상인 이보영과 멜로 호흡을 맞춰 전 연령대의 여심을 사로잡았다. 하반기에는 송강호·이정재·김혜수 등 톱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영화 '관상'으로 또 한 번 흥행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이같은 행보는 김수현과 흡사해 눈길을 끈다. 김수현 .. 더보기
전지현, 14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할까 톱스타 전지현이 1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올지에 팬들의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지현은 12월 방영 예정인 SBS '별에서 온 남자'의 여주인공을 제의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연하면 1999년 '해피투게더' 이후 14년 만의 드라마 복귀다. 특히 영화 '도둑들'에서 호흡을 맞춘 김수현도 남자 주인공 물망에 올라, 이들의 재회 여부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그러나 전지현의 소속사 측은 "아직 정해진 건 아무 것도 없다. 제안 받은 여러 작품 중 하나일 뿐"이라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이 드라마는 400년 전 외계에서 온 남자가 뛰어난 외모와 놀라운 능력으로 현세까지 살아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는 판타지물이다.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박지은 작가가 집필하고, SBS '뿌리깊.. 더보기
'황금알 낳는 거위' 배우 김수현, '별에서 온 남자'도?…두마리 토끼 잡을지 '황금알 낳는 거위' 배우 김수현이 두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 김수현 러닝개런티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별에서 온 남자' 남자 주인공으로 물망에 오른 것.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흥행에따라 러닝 개런티를 포함 최소 10억원을 거머쥐게 된 가운데 드라마를 통해 팬층을 더욱 두텁게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우선 김수현은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700만 돌파와 더불어 출연료 4억원과 러닝개런티 6억원을 받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700만명의 관객을 넘어설 경우 관객 1인당 추가 보너스를 받게 되는 것. 여기에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의 장태유 감독과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박지은 작가가 의기투합한 드라마 '별에서 온 남자' 남자 주인공 물망.. 더보기
뮤지컬 스타 김다현 "김수현과 비교 부담없죠" 국민 드라마로 사랑받았던 '해를 품은 달'이 뮤지컬로 만들어진다고 했을 때 드라마 팬들이 가장 큰 관심을 보였던 부분은 캐스팅이었다. 원작의 김수현에 이어 주인공 훤 역으로 나선 김다현(33)은 "비교에 대한 부담은 전혀 없다. 직접 보러 와서 확인해 달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 무대 위 다양한 에피소드 6~23일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프리뷰 공연을 한 뒤, 장소를 옮겨 다음달 6~31일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본 무대를 마련한다. 공연 2주 째로 접어들면서 배역에 몸에 익은데다 관객들 반응이 좋아서 기분 좋게 무대에 오르고 있다. "요즘 현장에서 만난 팬들이 '다현 왕님'이라고 불러줘요. 작품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서 요즘 왕이 된 듯한 행복감을 실컷 맛보고 있어요. 특히 훤이 아주 매력있는 캐.. 더보기
'해품달' 김다현, 김수현과 비교 "부담되지만 다를 것" 뮤지컬 배우 김다현이 김수현의 뒤를 이어 훤 역을 연기하는 데 대한 소감을 밝혔다. 15일 서울 남산창작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해를 품은 달' 현장 공개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그는 "드라마가 워낙 큰 인기를 얻었기에 출연이 부담 된다"면서도 "다행히 드라마를 안 봐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대본에 충실히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훤에게 매력을 느낀 부분은 왕의 사랑이었다. 이 작품을 통해 왕의 삶을 느껴보고 있다"면서 "많은 분들이 (김수현과) 비교할 텐데 다를 수 있다. 새로운 '해를 품은 달'을 본다는 생각으로 와 달라"고 당부했다. 드라마에서 연우를 연기한 한가인의 바통을 잇는 전미도는 "상황이 닥쳐도 크게 동요되지 않고 소신껏 행동하는 점이 연우와 닮은 것 같다. 은은한 향기가 나는 연우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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