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썸네일형 리스트형 점잖은 '빵 아저씨' 브래드 피트 11일 내한 ▲ 영화 '월드워 Z'의 한 장면 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가 자신이 제작과 주연을 맡은 새 영화 '월드워 Z'의 홍보를 위해 11일 내한한다. 이 영화의 국내 수입·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는 4일 "20일 개봉에 앞서 피트가 연출자인 마크 포스터 감독과 함께 한국을 찾는다"며 "청계광장에서 열릴 레드카펫과 프리미어 행사, 무대 인사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앤절리나 졸리 등 가족의 동반 여부는 아직 미정"이라고 전했다. 2011년 '머니볼'을 알리려 처음 한국을 방문했던 그는 이번 작품에서 좀비떼에 맞서는 UN 조사관을 연기한다. 조성준 기자 when@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수지, 구가의서 키스신 화제?…'男 복 터졌네' '구가의 서'에 출연중인 이승기와 수지 키스신이 화제가 되면서 올해 20살이 된 수지의 과거 키스신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994년생 20살 수지 키스신 모음'까지 생겨날 정도다. 최근 화제가된 이승기와 수지 키스신은 지난 3일 방송된 MBC 월화극 '구가의 서'을 통해 공개됐다. 두 사람은 반딧불이 날아다니는 배경을 뒤로 진한 키스를 했다. 입술을 포갠 뒤 몸까지 어루만지며 무려 '48초'동안 사랑을 속삭였다. 한 드라마에서 48초라는 시간을 키스타임으로 할애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 그러나 수지 키스신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수지는 지난 2011년 방송된 '드림하이1'에서 김수현과 택연의 사랑을 받는 고혜미 역으로 출연해 키스신을 선보인 바 있다. 김수현과의 버.. 더보기 백진희, '고등학생 외모 고민' 고백…20살 사진 덩달아 화제 배우 백진희가 자신의 고민을 동안 외모 때문이라고 밝힌 가운데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백진희 고등학생 외모는 지난 3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를 통해 공개됐다. 이날 백진희는 "고민이 뭐냐"는 MC들의 질문에 "아직 '고등학생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 말했다. 이어 백진희는 "저도 여자로 보이고 싶은데 아직도 어린 애로 많이 보시니까 고민이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백진희 고등학생 외모 고백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그의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동안임을 입증했다. 특히 백진희가 2009년 출연한 영화 '반두비'의 모습도 화제가 되고 있다. 1990년 생인 백진희가 20살이 되는 시기이다. 그러나 당시 모습은 중학생이라고.. 더보기 임신 6개월 박시연, 프로포폴 재판 어떻게 될까 임신 6개월이란 사실이 알려진 배우 박시연(본명 박미선·34)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 재판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성수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박씨와 이승연(45), 장미인애(29)씨에 대한 6차 공판은 오전 10시부터 예정대로 진행됐다. 하지만 박씨의 임신 사실을 의식한 듯 성 부장판사는 재판 과정에서 세 차례나 휴정하며 박씨에게 "지금 임신 몇 개월이냐, 건강 상태는 괜찮냐"고 묻고 이후 재판을 계속 진행해도 괜찮을지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 선고까지는 적어도 두 달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럴 경우 박씨가 만삭인 상태에서 재판을 받을 수도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전효순 기자 hsjeon@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 더보기 조용필 함께 보며 가족애 바운스!…공연문화 선진국형으로 ▲ 조용필 콘서트를 찾은 관객들. 대학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 조성일(46) 씨는 지난 주말 아내와 초등학교 6학년 아들의 손을 잡고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이문세 콘서트를 관람했다. 바쁜 일상에 치여 대학 졸업 이후 20년 가까이 음악을 잊고 지냈던 조 씨는 즐거워하는 아내와 신기해하는 아들의 표정을 지켜보면서, 가족이 공연장 나들이로 모처럼 하나가 되는 느낌을 받았다. 공연 관람 문화가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선진국형'으로 바뀌고 있다. 이문세와 더불어 지난 주말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조용필의 단독 콘서트도 다양한 연령대의 가족 단위 관객들이 주를 이뤘다. 이들의 경우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수란 점에서 가족 관객들의 관람이 아주 낯선 풍경은 아니지만, 가족 중심의 여가 생활과 문화 상품 소.. 더보기 무대위 '나쁜 기집애' 씨엘 "난 치마와 요리 좋아하는 천생 여자" 강한 무대 위 카리스마를 내뿜는 2NE1 리더 씨엘(22)이 데뷔 4년 만에 첫 솔로 곡 '나쁜 기집애'을 발표하고 당당한 여성의 대표 주자를 자처하고 나섰다. 자신의 본 모습을 그대로 노래에 담았다는 그는 아직 보여줄 게 많다고 외쳤다. - 이 노래를 만들게 된 배경은. 1년 전 테디(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오빠와 말장난을 하다가 나온 얘기다. 그 이전에 연습생 시절 페리(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오빠가 나를 위해 만들어 준 랩 문구 중 하나였는데 무척 마음에 들어서 나의 대표 이미지로 사용해 왔다. - 나쁘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악하다는 것이 아니다. 좋은 뜻으로 멋있다는 말이다. 2NE1 안에서도 그랬고, 여성의 파워를 강조하고 싶었다. 독립적인 여성을 표현했다. - 음원차트에서 절대 강세.. 더보기 퇴원한 손호영 공식입장 "올 여름 출시 계획했던 음반 작업등 모든 일정 중단" ▲ 자살을 시도한 손호영이 중환자실로 옮겨지고 있다./연합뉴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여자친구를 따라 자살을 시도해 충격을 안겨준 가수 손호영이 1일 퇴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일 소속사 CJ E&M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서울 순천향병원에 입원했던 손호영은 퇴원해 경기도에 있는 본가에서 아버지와 함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당분간 몸조리와 심리적 안정을 찾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올 여름 출시를 계획했던 음반 작업 등 모든 일정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손호영은 지난달 21일 여자친구가 자신의 차 안에서 자살한 채로 발견되자 같은 방법으로 자살을 시도했다. 조성준 기자 when@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더보기 배우 이혜영 최근 모습 공개...'95년 모습과 변함없네' 배우 이혜영의 최근 얼굴이 공개돼 주목받은 가운데 95년도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의상은 다르지만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것. 지난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국내 MT 경비를 모으기 위해 윤종신의 집을 찾았다. 특별 게스트 이효리와 '맨발의친구들' 멤버들은 윤종신의 앨범을 찾아냈고 그 안에서 95년도 당대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이혜영의 모습이 공개된 것. 사진 속 이혜영은 다소 촌스러운 의상에도 불구하고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외모와 풋풋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혜영 최근 사진은 지난달 31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됐다. 해당 게시판에는 "이혜영 최근 얼굴"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혜영이 레드.. 더보기 류시원, 이혼 소송중인 아내 무고 혐의로 맞고소 탤런트 겸 진행자 류시원이 이혼 소송중인 아내 조모 씨를 무고 등의 혐의로 맞고소했다. 3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류시원은 자신을 폭행했다는 아내의 주장이 사실무근이라며 고소장을 냈다. 경찰 관계자는 "사기와 비밀 침해,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 나머지 고소 내용은 사적인 부분이 많아 공개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앞서 2010년 결혼한 이들은 지난해 3월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을 신청했으나, 이 과정에서 합의하지 못하고 소송에 돌입했다. 이후 조씨가 2월 남편이 자신을 손찌검하고 몰해 위치추적기를 부착했다며 경찰에 고소했고, 검찰은 류시원을 불구속 기소했다. 조성준 기자 when@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더보기 핑클시절 에피소드 연일 화제…이진 머리채 잡은 이효리, '성유리 외모 부러워' 가수 이효리가 핑클시절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연일 화제다. 지난달 29일 MBC '황금어장'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핑클로 활동할 때 이진과 머리채를 잡고 몸싸움을 벌인 적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이효리는 "핑클 멤버들과 내가 성향이 달라 친하게 지내지 못했다"며 "한번은 이진과 성유리가 내 욕을 하는 걸로 착각해 이진의 머리채를 잡았다"고 고백했다. 멤버간 불화설을 공개한 이효리는 이어 핑클 멤버 성유리의 외모를 부러워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3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핑클 활동 당시 멤버들과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사실 성유리의 외모가 부러웠던 적이 있다"며 "핑클 활동 당시에도 성유리는 예쁜 외모로 남성.. 더보기 이전 1 ··· 775 776 777 778 779 780 781 ··· 8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