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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與野잠룡, 朴대통령 '결단' 연일 촉구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열린 '시민사회 인사와의 대화'에 입장해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연합뉴스여야 차기대권 주자 이른바 '잠룡'들은 한 목소리로 박근혜 대통령의 '결단'을 연일 촉구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상황이 긴박하게 변화하는 이 시점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우리 정부의 대외전략까지 표류할까 걱정"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은 국익을 위해 애국적인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밝혔다. 문 전 대표는 "박 대통령은 내치뿐 아니라 외치에서도 신뢰를 잃었다. 주변국들의 박 대통령에 대한 신뢰가 바닥이 상황에서 긴밀한 한미 대화도 어렵다"면서, "대통령은 마음을 비워 국정에서 손을 떼고 거국중립내.. 더보기
하이트진로, 참이슬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 출시 ▲ 참이슬 크리스마스 에디션/하이트진로하이트진로는 이달 15일 참이슬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참이슬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은 겨울 옷을 입은 두꺼비와 참이슬 모델 아이유의 손 글씨와 그림을 활용했다.참이슬의 상징 두꺼비는 산타 모자와 목도리를 두르고 크리스마스 아이콘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크리스마스 카드를 연상하게 하는 아이유 자필 문구와 그림을 삽입하고 큰 리본을 활용해 선물 포장의 느낌을 살렸다.참이슬 후레시, 참이슬 클래식, 참이슬 16.9 등 세 가지 제품이 출시되며 수익금의 일부를 '사랑의열매'에 기부한다는 방침이다.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어울리면서 이웃을 위한 착한 소비를 위해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더보기
태광그룹 '해머링맨', 메트로 주최 '2016 공공미술 랜드마크 부문' 대상 ▲ (메트로신문 이장규 대표, 세화예술문화재단 서혜옥 관장)태광그룹 '해머링맨'이 메트로가 주최한 2016 공공미술 '랜드마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8일 메트로신문 사옥에서는 '2016 공공미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메트로신문은 앞서 건축주의 문화 활동을 독려하고, 시민들이 공공미술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지난해 12월 1일부터 매주 지하철역 인근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공공미술 작품들을 소개해왔다.이번 제1회 공공미술대상은 응모작과 전문가 추천작 중 심사를 거쳐 4개 부문(랜드마크, 공공기여, 기업문화, 뉴트렌드)으로 나눠 선정됐다. 심사는 고충환 미술평론가, 홍경한 미술평론가, 김희영 서울시 산하 서울문화재단 공공예술센터 팀장이 평가 후 논의 끝에 결정했다. 그중 '랜드마크' .. 더보기
서울시-아라리오, 메트로 주최 '2016 공공미술 공공기여 부문' 대상 ▲ (왼쪽부터 김희영 심사위원, 서울시 문화본부 디자인기획 최원규 팀장, 안양문화예술재단 정재왈 대표이사, 메트로신문 이장규 대표, 세화예술문화재단 서혜옥 관장, 아라리오 김은아 크리에이티브 총괄디렉터, 더트리니티&메트로갤러리 박소정대표)지난 8일 메트로신문이 주최하는 '2016 공공미술대상 시상식'이 메트로신문 사옥에서 열렸다. 메트로신문은 앞서 건축주의 문화 활동을 독려하고, 시민들이 공공미술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지난해 12월 1일부터 매주 지하철역 인근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공공미술 작품들을 소개해왔다.이번 제1회 공공미술대상은 응모작과 전문가 추천작 중 심사를 거쳐 4개 부문(랜드마크, 공공기여, 기업문화, 뉴트렌드)으로 나눠 선정됐다.심사는 고충환 미술평론가, 홍경한 미술평론.. 더보기
포스코 '아마벨', 메트로 주최 '2016 공공미술 기업문화 부분' 대상 ▲ (왼쪽부터 김희영 심사위원, 서울시 문화본부 디자인기획 최원규 팀장, 안양문화예술재단 정재왈 대표이사, 메트로신문 이장규 대표, 세화예술문화재단 서혜옥 관장, 아라리오 김은아 크리에이티브 총괄디렉터, 더트리니티&메트로갤러리 박소정대표)메트로신문이 주최하는 '2016 공공미술대상 시상식'이 8일 메트로신문 사옥에서 열렸다. 이날 기업의 가치를 작품성으로 승화시킨 작품으로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 앞에 설치된 포스코 '프랭크 스텔라의 아마벨'이 선정됐다.포스코 '아마벨'은 한국철강산업의 산실인 포스코의 사옥과 비행기 폐잔해물을 이용해 만든 조형물이 기업의 정체성에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았다.또 폐기된 문명의 이기로부터 피어나는 한 송이 꽃이 문명과 자연과의 관계에 던지는 질문이 '2016 공공미술 기업문화 부.. 더보기
안양문화예술재단, 메트로 주최 '2016 공공미술 뉴트렌드 부문' 대상 ▲ (메트로신문 이장규 대표, 안양문화예술재단 정재왈 대표이사)메트로신문이 주최하는 '2016 공공미술대상 시상식'이 8일 메트로신문 사옥에서 열렸다. 이날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해 공공미술 발전에 기여한 작품으로 안양문화예술재단의 '안양공공미술 프로젝트'가 선정됐다.참여 작가들의 면면이나 프로젝트의 전문성 면에서 그리고 도시디자인과 현대미술이 만나지는 접점과 관련해서 공공미술의 규범이 되고 있어서 현재 각 지자체들이 유사사업을 구상하거나 추진하는 과정에서 우선적으로 벤치마킹하는 점이 선정 이유다. 한편 앞서 메트로신문은 건축주의 문화 활동을 독려하고, 시민들이 공공미술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지난해 12월 1일부터 매주 지하철역 인근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공공미술 작품들을 소개해왔다.이번.. 더보기
'닮은 꼴' 정책 목표 삼은 박원순 시장·박성택 회장 만났다. ▲ '바른경제'를 정책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오른쪽)과 '경제민주화도시' 서울을 만들겠다는 박원순 시장이 8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만나 간담회를 하기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중기중앙회'바른경제'를 추진하고 있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과 '경제민주화도시' 서울을 만들겠다는 박원순 시장이 만났다. 바른경제는 성장과 분배가 조화를 이루는 중소기업 중심의 지속가능한 경제구조를 말하는 것으로 지난해 초 취임한 박성택 회장의 의지에 따라 중기중앙회를 중심으로 중소기업계가 올 상반기 만든 어젠다다.박원순 시장도 올해 2월 '경제민주화특별시 서울' 선언문을 통해 함께 사는 사회, 공정한 삶의 가치가 실현되는 '사람중심의 경제도시'를 만드는 것을 정책 방향으로 삼았다. 이를 통해 중소.. 더보기
해양수산부, 토종 민물고기 '묵납자루' 대량생산 성공 ▲ 토종 민물고기 '묵납자루'. 사진=해양수산부 제공.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멸종위기종인 토종 민물고기 '묵납자루'의 안정적인 종묘생산 기술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묵납자루는 남한강, 북한강, 임진강 등 물이 완만하게 흐르는 곳에 서식한다. 지느러미와 몸통이 묵색(짙은 검은색)인 납자루 어류라 해 묵납자루라고 불린다. 수명은 3년으로 최근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들어 멸종위기 2급으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그동안 수산과학원은 조개를 이용, 묵납자루의 자연 산란을 유도해 치어를 생산해 왔지만 이러한 방법으로는 계획생산이나 대량생산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수산과학원은 올해 초 산소와 멸균수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인공부화기를 개발했다. 이후 인공부화기를 이용해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8개.. 더보기
朴대통령ㆍ鄭의장 회동..朴대통령 "총리에게 내각 통할하도록 할 것" ▲ 박근혜 대통령이 8일 오전 '최순실 사태'로 인한 정국 혼란을 수습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국회의장실을 방문해 정세균 의장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박근혜 대통령은 8일 국회로 들어와 국회의장과 '13분' 간 회동을 가졌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30분 경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 허원제 청와대 정무수석 등과 국회 본청에 도착해 10시 43분 경까지 정세균 국회의장과 회동을 가졌다. 회동에서 박 대통령은 국회가 총리를 추천해주면 총리로 임명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으며, 임명된 총리에게 내각을 통할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해졌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과의 회동은 성사되지 못했다. 더보기
국토부, 하도급 대금 등 상습체불 건설업체 3곳 공개 하도급 대금 등을 상습 체불한 건설사 3곳이 첫 공개됐다. 국토교통부는 하도급 대금 및 자재·장비 대금을 상습적으로 체불한 3개 건설업체와 그 대표자 4명의 개인정보를 오는 9일부터 2019년 11월8일까지 3년 간 관보 등에 공표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업체는 51억7000만원의 건설공사 대금을 체불해 관할 지방자치단체로부터 6회의 행정제재를 받았다. 대전 A건설사 대표 박모(60)씨는 5억4348만원을 체불해 지난해 4월과 5월 각각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안산의 B개발 대표 김모(58)씨는 36억4240만원을 체불해 지난해 6월 영업정지와 같은 해 11월 시정명령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청양의 C건설 공동대표인 이모(62)씨와 또 다른 이모(56)씨는 2014년 12월에 이어 지난해 9..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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