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라이프/여행

부산 최대 쇼핑관광 축제 '부산그랜드세일' 내달 10일까지 열려 부산 최대 쇼핑·관광축제인 '2013 부산그랜드세일'이 다음달 10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펼쳐진다.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올해 '부·울·경 방문의 해'를 맞아 부산그랜드세일 규모를 지난해 2400여 업체에서 3838개 업체로 대폭 확대했으며, 외국인 관광객뿐 아니라 내국인들도 부산 주요 관광지의 호텔·면세점·음식점을 최고 7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올해는 국제시장, 부전인삼시장, 부평깡통시장, 골드테마거리 등 4개 재래시장에서 1900여개의 점포가 행사에 처음 참여한다. 또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대현프리몰 등 대형마트·백화점·면세점·쇼핑몰 등 24곳도 세일 행사에 동참한다. 특히 지난달 문을 연 신세계사이먼부산프리미엄 아울렛은 이 기간 기존 할인율에 5~10% 추가 할인이 가능.. 더보기
금산 인삼축제 6일 개막...건강 테마 다채로운 행사 -건강명품축제의 진수, 금산인삼축제를 만나다. 건강을 쇼핑하는 금산인삼축제 6일 개막, 15일까지 10일간 인삼과 건강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행사 넘쳐 강인한 에너지로 삶의 활력을 복돋아 줄 '금산인삼축제'가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인삼의 본고장 충남 금산 금산인삼관 광장 및 인삼약초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금산의 대표 특산물인 인삼과 건강을 결합한 이번 축제에는 건강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함박웃음을 선사해 줄 다채로운 체험 및 공연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지난 2010년 세계축제협회 축제도시 선정에 이어 피나클 워어드 4년 연속 수상 등 명실 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산업형 관광축제로 자리 잡은 금산인삼축제를 만나보자. ◆축제장 가득한 인삼향기 축제장 곳곳에는 인삼으로 즐기는 체험거리와 흥이 절로 .. 더보기
30일부터 충북 영동포도축제...콘서트 와인테마여행 등 다양 전국 최대 포도 생산지인 충북 영동에서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포도 출하 성수기에 맞춰 영동 포도의 향과 맛에 흠뻑 빠질수 있는 '2013 영동포도축제'가 펼쳐진다. 지난 2004년 지역의 대표 농산물인 포도를 널리 알리기 위해 시작된 영동포도축제는 올해 충청북도의 최우수축제로 지정되기도 했다. 영동포도와 함께 어우러지는 아주 특별한 기회를 만나보자. ◆함께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 축제는 3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린콘서트, 뮤지컬 갈라쇼, 마당놀이(뺑파전), 마술 퍼포먼스, 불꽃놀이 등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대한민국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레이저 LED 퍼포먼스가 축제 기간 영동의 하늘을 수놓는다. 또 누구나 영동포도와 어우러질 수 있도록 .. 더보기
계곡 뗏목·적벽강 래프팅 '짜릿' 휴가 시즌이 막바지에 들어섰지만 폭염이 이어지면서 여전히 사람들은 시원한 휴가지를 찾아 떠나기 바쁘다. 찌는 듯한 더위에서 제대로 벗어나고 싶다면 짜릿하면서 시원한 여름 레포츠에 도전해보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13일 '대한민국 구석구석 나만의 여름특집 캠페인'(summer.visitkorea.or.kr)을 통해 여름 레포츠를 만끽할 특별한 여행지를 소개했다. ◆강원 양양 해담마을 해담마을은 약 15만 평 규모로 꽤 큰 산골마을이지만 방갈로, 펜션, 캠핑장 등 다양한 형태의 숙소가 잘 갖춰져 있고 논과 밭 사이로 여러 체험시설들이 들어서 있다. 다양한 산골 체험과 함께 특별한 여름 레포츠 체험이 가능하다. 그중 대표적인 여름 레포츠는 시릴 만큼 시원한 계곡에서 나무를 엮어 만든 수제 뗏목 타기.. 더보기
'느림의 미학'있는 기차여행 인기 올해 상반기 철도여행을 떠난 이용객 수가 지난해에 비해 45.3% 증가했다. 시간이 곧 돈인 세태에 염증을 느낀 사람들은 낭만과 추억을 싣고 느리게 앞을 향해가는 기차여행에 매료되고 있다. 8일 인터파크투어에 따르면 올해 등록된 기차 여행 상품은 지난해 대비 57% 증가했으며, 그 중에서도 4월부터 운행을 시작한 중부내륙순환열차 'O-트레인'과 백두대간 협곡열차 'V-트레인'은 7월 예약건수가 5월에 비해 30% 이상 증가하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용객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40대와 50대 이상이 70% 이상을 차지해 보다 여유로운 여가시간을 즐기려는 장년층의 욕구를 읽을 수 있다. O-트레인은 강원과 충북, 경북을 하나로 잇는 중부내륙순환열차로 국내에서 가장 높은 추전역 관광과 영월 선돌마을·장릉.. 더보기
제16회 보령머드축제 ◆ 제16회 보령머드축제 날짜 : 7월 19~28일 장소 : 대천해수욕장 및 시내 일원 보령머드축제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라고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매년 발전하고 있다. 올해는 '세계인과 함께하는 즐겁고 신나는 머드체험'을 주제로 청정갯벌에서 진흙을 채취, 각종 불순물을 제거하는 가공과정을 거쳐 생산된 머드분말(mud powder)을 이용한 머드마사지(해변셀프 마사지, 첨단머드마사지체험)와 머드탕, 머드교도소, 머드슬라이딩 등 각종 체험행사가 운영될 예정이다. 부여서동연꽃축제◆ 제11회 부여 서동연꽃축제 날짜 : 7월 18~21일 장소 : 부여읍 서동공원(궁남지) 일원 부여 서동연꽃축제는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의 유망 축제로 선정될 만큼 여름철 대표 축제 중 하나다. 올해는 더위를 감안해 주간에.. 더보기
엄마야 아빠야, 금강변 놀자~ ▲ 지난해 열린 축제에서 한 가족이 뗏목을 타고 금강 여울을 돌아보고 있다. /금산군청 제공뗏목타기, 다슬기잡기 등 우리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줄 수 있는 체험 축제가 열린다. 금강의 상류지역인 충남 금산군 부리면 금강놀이마당에서 오는 27~28일 '금강여울축제'가 첫선을 보여 피서객들을 유혹한다. 금산군이 작년까지 '금강민속축제'로 개최하던 것을 올해부터 예산을 증액해 명칭을 바꾸어 새롭게 선보이는 체험축제다. 특히 물놀이체험을 대폭 보강하고, 금강의 12여울에서 이제는 도시에서 경험하기 힘든 천렵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금산=신화준기자 shj5949@metroseoul.co.kr ▲ 지난해 열린 축제에서 참가 어린이들이 가지따기 체험을 하고 있다. /금산군청 제공◆ 무더위 싹 날리는 물.. 더보기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날짜 : 6월 29일~7월 7일 장소 : 춘천역 앞 옛 캠프페이지 부지 올해 닭갈비막국수축제는 전철 춘천역 앞 옛 미군기지인 캠프 페이지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음식 테마에 처음으로 문화예술을 접목해 마임과 인형극, 연극이 야외에서 공연되는 '문화 5일장'이 열린다. 또 축제기간 열리는 춘천국제태권도대회(7월 4~9일)에 맞춰 태권도 시범경연도 예정됐다. 클래식, 국악, 예비예술가 공연, 한여름밤의 콘서트, 낭만밴드 페스티벌, 경춘선가요제 등 다채로운 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띄운다. ◆ 울산조선해양축제 날짜 : 6월 28일~7월 28일 장소 :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 일원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 일원에서 한달동안 축제가 펼쳐진다. 축제기간 매 주말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주요행.. 더보기
한여름에도 찬바람 쌩쌩…'보령 냉풍욕장' 25일 개장 ▲ 충남 보령의 명물인 '냉풍욕장'의 이용객들이 찬바람을 피해 담요를 둘러쓰고 있다. /연합뉴스보령시가 25일부터 '냉풍욕장'을 개장한다고 20일 밝혔다. 보령 냉풍욕장은 지하 수백m의 폐광 갱도로 찬 공기가 아래로 가라앉으면서 항상 13℃ 정도를 유지한다. 냉풍욕장 옆에는 12∼14℃의시원한 물을 이용한 냉족욕장도 운영된다. 권보람 기자 kwon@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올 휴가는 거제로! 자연과 낭만이 숨쉬는 1박 2일 코스 ▲외도 보타니아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원한 바닷바람과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기 위해 남해로 떠나는 관광객이 늘고 있다. 부산~통영~거제를 한 번에 느끼고 싶은 여행객들이라면 숙박 포인트를 정하는 것도 만만치 않은 골칫거리다. 이들을 위해 거제시가 나섰다. 앞서 해금강·계룡산 등 '남해를 여행할 때 반드시 들러야 할 곳'으로 이름을 높인 거제였지만, 올 여름에는 다양한 숙박 시설을 차례로 오픈하며 '묵어가기 딱 좋은 관광지'로 도약을 노린다. ◆거제시 반효금 문화관광해설사가 추천하는 1박 2일 여행 일정. 1일차: 서울출발(통영 -대전간고속도로)→포로수용소유적공원→점심식사→바람의언덕·신선대→우제봉→숙박 2일차: 숙소 출발->외도·해금강(유람선 체험)→조선해양문화관→옥포대첩기념공원→맹종죽순테마파크→거가대교로 .. 더보기

반응형